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서울 청계천로에 전 임직원이 함께 모여 당뇨병 인식 개선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시민들에게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림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고, 환자들에게는 당뇨병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노보 노디스크의 임직원들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푸른색 풍선과 1형 및 2형 당뇨병의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노보 노디스크 덴마크 본사의 마지열 마이크 두스다(Maziar Mike Doustdar)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회장(Executive Vice President, International operation)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으로 진단 받을 정도로 당뇨병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자리 잡았지만, 당뇨병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노보 노디스크는 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세계 당뇨병의 날 (11월 14일)를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세계 당뇨병의 날의 의미를 다지고 인슐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인사합시다’(인슐린 치료, 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캠페인을 사내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임직원들은 ‘인사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슐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는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인슐린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인슐린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적절한 시기에 환자 개인에 맞는 인슐린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 삶의 질을 제고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사노피는 투제오®주 솔로스타® (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U/mL, 이하 “투제오®”) 및 솔리쿠아® 펜주 (10-40) (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50 mcg/mL, 이하 “솔리쿠아®”) 등 자사의 우수한 당뇨병 치료 옵션들을 국내에 도입한 것은 물론,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질환관리를 위해 인슐린 치료와 관련한 교육프